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JMAX Trilogy (문단 편집) == 여담 == 당시 트릴로지에만 들어갈 예정이었던 [[Jealousy]]나 [[STOP]]을 [[메트로 프로젝트]] 팀에서 가져가서 메트로 프로젝트와 트릴로지에 두 곡이 겹치게 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나마 Jealousy는 Forte Escape가 직접 편곡을 해서 [[My Jealousy]]로 만들었다. Jealousy는 거의 데모 버전 수준의 완성도였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게임에 넣기는 힘들었다. 그런데 정말로 그대로 게임에 넣은 메트로 팀은 뭘까…….][* 다만 원칙적으로 회사 안에서 만들어낸 작업물은 별도 계약이 없을 경우 어디까지나 회사 소유물이며, 완성도에 관계없이 필요에 따라 어떻게 쓰느냐는 회사가 결정한다. ] 같은 회사 안에서 얼마나 소통이 안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ponGlow]]와 Forte Escape 사이의 불화설이 터진 것이 이 때였다. [* [[ponGlow]]가 [[메트로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PC플랫폼은 없었고, [[Forte Escape]]는 PC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다. 상급자인 ponGlow가 계획에 없는 프로젝트 제안을 거절하자 Forte Escape는 펜타비전 대표를 직접 찾아가 승인을 받아낸다. 따라서 메트로 프로젝트의 개발자원이 분리되어 트릴로지를 개발했고 이는 메트로 프로젝트에 악영향을 미쳐서 그 결과... Ponlgow 입장에서는 자신이 진두지휘하는 메트로 프로젝트 개발에 구멍이 뚫린 셈이며 FE가 아무리 원년멤버라도 엄연히 ponGlow가 상급자인 만큼 월권을 저지른 셈이었기에 결코 좋게 볼 수 없었을듯. ] 프로듀서인 Forte Escape가 펜타비전에서 퇴사하고 트릴로지 관련 계획이 펜타비전 내에서 공중분해됨에 따라 사내에서는 [[흑역사]]가 되어 버린 것이나 다름없게 되어버렸다. 특히 열악한 제작환경 등이 알려지면서 안 그래도 당시 CE&BS나 테크니카 OST 사건 등으로 심하게 까이던 펜타비전은 더더욱 까였다.[[http://femusic.egloos.com/127782|참고]][* 트릴로지 계획은 어디까지나 Forte Escape의 계획이었으므로 FE 퇴사 후 자연스럽게 백지화되었다. 제작환경도 FE가 초반 계획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스펙을 늘린 것이 원인. 개발을 결정한 프로젝트에 추가 지원을 해주는 것이 옳지 않느냐는 주장도 있을 수 있으나, 대기업조차도 스펙 이외의 지원은 엄격하다. 펜타비전의 잘못은 추가 지원할 여력도 없으면서 스펙 확장 요구를 막지 못한 데 있다. ] 2010년 4월 27일 업데이트가 멈춘지 딱 1년 되는 날, 리듬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안타까움을 호소하는데 하필 그날 '''테크니카2 시그니쳐 콜렉션 발매가 발표된다.''' 게다가 ponGlow에 의하면 현재 담당 팀이 해체된 상태다. ponGlow에게 질문해도 자기 담당이 아니라는 말만 돌아올 뿐.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남아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ponGlow는 실제로 트릴로지 개발을 승인하지 않았고 이후 개발에도 손을 대지 않았는데 유저한테 신나게 까였으니 다소 억울한 입장. 물론 본인 의도와 상관 없는 일이 벌어졌더라도 경영진으로서의 책임은 있다. ] 2011년 2월 경 트릴로지의 재고가 동이 나, 새 패키지를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이때 옥션에 트릴로지 새 제품의 경매가 올라왔는데 원가를 훌쩍 넘긴 7만원에 낙찰되었다.[[http://rigvedawiki.net/r1/pds/trilogyauction.jpg|#]][* 참고로 해당 경매 종료 후 같은 판매자가 같은 물품을 또 올렸는데 그건 8만원에 낙찰되었다] 2011년 3월 말 기준으로 다시 재출고되었다. 2013년 11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생산된 정품 패키지가 모두 팔렸다.[* 추정판매량 5만장 미만.] 2014년에 프로파일 USB와 설치디스크 DVD만 포함된 정품 [[벌크]] 세트가 어느정도 풀렸고, 연말 즈음에 이 마저도 모두 소진되었다. 2017년 4월에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B%94%94%EC%A0%9C%EC%9D%B4%EB%A7%A5%EC%8A%A4+%ED%8A%B8%EB%A6%B4%EB%A1%9C%EC%A7%80+%EB%B2%8C%ED%81%AC&frm=NVSCPRO&fo=true|정품 벌크 세트 물량이 다시 풀렸다.]] [[DJMAX RESPECT]]가 나오기 전까지는 프리스타일 모드에서 999,999콤보를 초과할 수 있는 유일한 시리즈였다. [[https://youtu.be/GcqL_yiEPFI?t=1h12m16s|영상]] 다만 작품의 인지도나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DJMAX 초기 개발진의 목표[* 사장되었던 [[EZ2DJ]]의 PC온라인게임화]를 2008년 당시의 DJMAX 게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종적으로 구현해 낸 고집의 산물이라고 봐도 좋을 작품이다. ECS나 피버 시스템을 제외하면 본작과 게임 구조가 가장 닮아있는 DJMAX는 최초 작품인 [[DJMAX 온라인]]이다. [[Aurora Borealis]], [[Space of Soul]], Yellowberry 등 [[BGA]]로 인한 리소스 사용량이 다른 곡들보다 많은 곡들은 일부 저사양 환경에서는 프레임 드롭이 발생한다. [[온게임넷]]의 예능 프로그램 [[켠김에 왕까지]] 36회에 등장했다. 플레이어는 [[데프콘(가수)|데프콘]]. [[염따]]와 [[올라이즈 밴드]]도 와서 잠깐 하다 갔다. 당시 목표는 '''전곡 클리어'''였는데, 약 '''700'''곡을 다 깨고 가라는 것. 그러나 데프콘은 처음부터 '''[[폭사]]'''. 결국 데프콘과 옵저버의 협상으로 8key까지만 깨는 것으로 정했다. 2시간 만에 느린 음악에 강하다는 성향을 파악하고 미리듣기로 [[Oblivion]]을 골랐는데 배신당하기도 하는 등 각종 폭사 장면이 수없이 나왔다. 나중에는 둘이서 키를 나눠서 플레이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웃음 요소 폭발. [[Seeker]] 플레이할 때는 표정이 압권이었다. 6key까지 다 깨고서 7key로 넘어가야 했는데, 200곡 이상 클리어를 못해서 7key가 해금이 안 됐다. 결국 6key 고레벨 곡 하나 깨고 가기로 최종 목표를 정하고, [[BlythE]]를 공략하지만 자리 바꿔도 폭사에 폭사에 폭사... 결국 8레벨 곡인 [[Sunset Rider]]를 클리어하는 데 성공, 11시간 39분만에 왕 --아닌 것 같은 왕-- 깨고 귀가했다. 동전을 넣고 플레이하는 오락실용 소형 기체가 있었다. Windows XP를 사용하던 기체였으며 정식으로 승인받았던 기체인지는 알 수 없다.[* 2011 ~ 2013년 경에 충남 아산시에서 확인함.] [[수직동기화]](V-Sync)의 설정에 따라 키 입력 딜레이 차이가 있다. 수직동기화를 켜놓고 하는 사람이 수직동기화를 끄면 키 입력이 예상한 타이밍 보다 더 앞의 타이밍으로 인식 되어서 키감이 너무 가볍다고 느껴지며, 반대로 수직동기화를 꺼놓고 하는 사람이 수직동기화를 켜보면 키 입력이 예상한 타이밍 보다 더 뒤쪽의 타이밍으로 인식 되어서 키감이 너무 무겁다거나 반응속도가 느리다고 느껴진다. 일부 PC에서는 수직동기화를 껐을 때 키 입력이 씹히거나, 심한 [[인풋랙]], 노트와 음악의 싱크가 어긋나는 현상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에는 수직동기화를 활성화해야 일정하고 정확한 출력이 가능하다. 이 게임의 처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당시 프로듀서였던 [[Forte Escape]]의 [[http://femusic.egloos.com/127782|블로그]]([[http://archive.is/7rKD0|아카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마디로 '''프로듀서의 다재다능함을 역설적으로 가장 잘 드러낸 작품.''' 글 게시 후 펜타비전은 혹독한 비난에 시달려야 했고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이 경우 보통은 기업이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데 펜타비전은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프로듀서가 펜타비전의 전신이자 1세대 개발사인 [[패밀리 프로덕션]] 때부터 10년 이상 함께 해온 원년 멤버인 점이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게시글도 일방적인 비방의 글이 아니며, 모든 책임은 결국 트릴로지 프로젝트 개발을 승인한 회사 측에 있기 때문에 펜타비전으로서는 대응할수록 상처만 남는다. 그러나 이런 무대응은 암묵적 동의로도 읽혀지므로 펜타비전은 그 후 부정적인 이미지를 끝까지 짊어지고 가야 했다. [[DJMAX RESPECT]] 한정판으로 DJMAX 시리즈의 로고 뱃지를 주는데, 여기에 트릴로지 대신 '''[[탭소닉]]'''이 있어 공식적으로 흑역사 취급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게다가 이 때문에 과거 [[Forte Escape]]의 발언과 맞물려 [[DJMAX RESPECT]] DLC에 '''트릴로지가 없을 가능성'''이 생겼다는 우려가 나온 적도 있었다. 이러한 논란은 8월 26일, [[DJMAX RESPECT U]]에서 DJMAX RESPECT의 디렉터인 [[BEXTER]]도 관련 논란 덕분에 첫 DLC로 트릴로지란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언급과 함께 9월 28일에 트릴로지 팩을 출시한다고 예정함에 따라 논란이 불식되었다. 2020년 정식 출시된 [[DJMAX RESPECT V]]에서 [[DJMAX RESPECT V/문제점#최적화 문제|최적화 문제가 다수 발생하자]] 트릴로지가 재조명받기도 했다. 2008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Windows 10]] 64비트에서도 실행이 잘 되는 놀라운 호환성을 보여준다. 참고로 트릴로지는 공식적으로 [[Windows Vista]]까지만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다만 Windows Vitsa 지원이면 그 이후 OS는 딱히 잘 안돌 이유가 없긴 하다. 굳이 따지면 direct X 버전 호환성 문제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신 OS에서 잘만 돌아간다. 심지어 내장용 인텔 그래픽이 탑재된 사무용 노트북에도 끊김없이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렇게 트릴로지가 호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것만 봐도 Forte Escape가 얼마나 정성을 들여가며 트릴로지를 개발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EZ2ON REBOOT : R]]의 최적화 능력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게, FE가 제작을 지휘한 EZ2DJ 시절 버전이 본체 사양 때문에 고생했던 [[EZ2DJ Platinum]]이었다. 어느 정도의 노하우는 가지고 있었던 셈.] 물론 지금에 와서는 ASIO 지원 및 폴링레이트 개편 등등 라이브 서비스를 통한 개편이 대부분 이뤄졌기에 옛날 얘기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2013년 12월 당시 22일동안 리듬게임 4개가 줄줄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트릴로지[* 2013년 12월 19일 서비스 종료], [[EZ2ON REBOOT|이지투온]][* 2013년 12월 30일 서비스 종료], [[테크니카3]][* 2013년 12월 31일 서비스 종료], [[알투비트]][* 2014년 1월 10일 서비스 종료] 같은 시기 [[ponGlow]]가 주도한 [[메트로 프로젝트]]와는 별개의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